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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는 포기하지 않고 이번엔 미연(왕지혜 분)을 공략해 만득과 길례의 침대 밑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수십 억의 현금 다발을 보고 놀라면서도 차분히 촬영까지 한 강주는 신발장에 놓여있던 집 열쇠까지 훔쳐 달아났다.
할아버지의 성묘를 갔던 강주는 으악산이 어머니 지연의 소유라는 것을 알고 “그 돈은 엄마 돈이야. 엄마에게 돌려주는 게 맞다. 여기 엄마 땅에 묻는 거다”라고 결심했다. “내가 태운 30억이랑 다림이 눈 수술비를 빼면 남은 돈은 62억. 그 돈을 지금 엄마한테 주면 엄마는 탈세범으로 130억을 내야 한다. 다림이네 집은 절도범으로 감옥에 가야 한다, 풍비박산 난다. 신고는 안 된다”고 다림의 가족과 자신의 어머니에게 모두 좋은 방법을 떠올린 강주는 “엄마 몰래 돈을 여기 묻어두고 어떻게 할지 다시 생각해보자. 침대 밑의 엄마 돈은 내가 찾아오는 게 맞는 거다”라고 다짐했다. 강주는 다음 날 다림의 집이 빈 틈을 타 잠입했다
아흑 다음주 어떻게 될까요 설마 진짜 잡혀가는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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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신고글 ”절도 신고하면 금새록 집 풍비박산 나”..‘다리미 패밀리’ 윈윈 전략 떠올린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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