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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김정현, 마침내 도둑맞은 돈 100억 발견!

https://community.fanmaum.com/darimifamily/89599826

 

김정현이 마침내 세탁소집에 숨겨진 100억을 발견했죠 

20회에서는 서강주가 갖은 고초 끝에 세탁소집에 잠입해 안길례, 이만득 부부의 침대 밑에서 엄마의 도둑맞은 100억을 마침내 발견했는데요

CCTV 메모리 카드를 돌려놓으려 몰래 청렴 세탁소에 숨어든 강주는 우연히 고봉희와 만득, 길례가 나누는 밀담을 엿들었죠

 그리고 으악산에서 파 온 100억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알게 됐고 충격을 받은 강주는 세탁소 안으로 뛰어들어 봉희, 길례, 만득과 태웅 앞에서 사자후를 토해내고자 했는데 하지만 자칫하면 백지연의 탈세까지 밝혀질 위기라 입도 뻥긋하지 못하고 부들대기만 하다가 청렴동 골목을 뛰쳐나올 수밖에 없었어요

 

집으로 지승돈을 찾아간 이무림, 최형철은 비밀금고가 숨겨져 있던 드레스룸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고 이에 위기감을 느낀 승돈은 이 집을 자신이 매입하기로 결정하죠 그리고 지연과 이혼합의서에 도장을 찍을 때 부동산 매매 계약서를 함께 내밀며 수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고 아버지가 물려준 집을 팔게 된 지연은 집 현관 위에 붙은 자신의 얼굴 부조를 떼어내려다가 회한에 젖었어요

고초 끝에 세탁소집에 잠입하는 데 성공한 강주는 마침내 도둑맞은 엄마의 돈 100억을 발견했는데 여전히 정신 못 차린 엄마에게 알릴 수도 없어 고민하던 중, 지연과 함께 외할아버지 백곰의 묘소를 찾았다가 그 산이 엄마 소유인 걸 알게 됐고 결국 강주는 자신이 직접 그 돈을 찾아다가 엄마 소유인 선산에 몰래 묻기로 결심하죠 ㅠㅠ

 

성격까지 똑 닮아 관계 개선에 진척이 없는 승돈, 차태웅 부자를 위해 봉희가 나섰는데 태웅과 함께 세탁물을 배달하러 승돈의 집을 찾은 봉희는 세상 누가 자기 가족을 평가하냐며 이쯤에서 서로 대충 퉁 치고 가까워질 기회로 삼으라고 일갈했어요 승돈과 태웅은 여전히 고집을 부렸으나 온 가족이 집을 떠나고 텅 빈 집에서 쓸쓸함을 느낀 승돈의 감정에 변화의 조짐이 생겼죠

강주가 세탁소집에 숨어들려고 대충 둘러댄 핑계 때문에 남기둥이 자신을 생각해 김치를 보냈다고 생각한 이미연은 영업이 끝나고 불 꺼진 화로구이 매장에서 기둥의 입술을 덮쳤고 무림의 처가에서 다림이네 가족 모두를 초대한 날 밤, 강주는 큰 가방을 짊어지고 세탁소집에 숨어드는 데서 20회가 끝이 나게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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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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