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서로서로 억울한 강주와 승돈

서로서로 억울한 강주와 승돈

서로서로 억울한 강주와 승돈

우연히 승돈을 마주친 강주는 정말 너무 하신다며

그동안 참아왔던 속내를 폭발시키는데요

엄마 돈 찾아주려던게 그렇게 큰 죄냐며

그것도 다 아부지랑 회사 생각해서 조용히 처리하려다 그런건데

제 입장은 한번도 안들어봐주시더니

친 아들은 누명 벗겨주려고 직접 비행기티켓까지 확인하셨냐고 따지던 강주에게 

억울한 승돈이 말합니다. 

내가 찾아본게 아니라 이비서가 찾아서 알려준거라고! 나도 몰랐다고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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