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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승돈을 마주친 강주는 정말 너무 하신다며
그동안 참아왔던 속내를 폭발시키는데요
엄마 돈 찾아주려던게 그렇게 큰 죄냐며
그것도 다 아부지랑 회사 생각해서 조용히 처리하려다 그런건데
제 입장은 한번도 안들어봐주시더니
친 아들은 누명 벗겨주려고 직접 비행기티켓까지 확인하셨냐고 따지던 강주에게
억울한 승돈이 말합니다.
내가 찾아본게 아니라 이비서가 찾아서 알려준거라고! 나도 몰랐다고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