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혼한 백지연과 지승돈인데요 지승돈의 고지식함이 이런 사태를 불러온셈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강주 바보순딩이같은 아들 좀 감싸주지 너무 매정한 아버지에요
열린자두A124154지승돈이 넘 매정하게 나왔죠...ㅠㅠ 드라마가 코믹해서 재미는 있는데요... 너무 쉽게 아이(태웅)를 버리는 것과 그리고 쉽게 이혼해 버리는 것 등이....오늘날 현실을 반영한가 싶어 조금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