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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김정현, 애원하며 매달리는 금새록 끝내 외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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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애원하며 매달리는 금새록 끝내 외면하나?

 

김정현이 세탁소집에서 도둑맞은 돈을 훔쳐내다가 금새록에게 덜미를 잡혔죠 ㅠㅠ

 

노애리의 부고가 전해져 충격을 더했는데 시한부라는 말이 사실이었던 것.

 이에 독하게 노애리를 쏘아붙여 온 지승돈과 태웅은 죄책감을 느꼈고 노애리의 장례가 치러지는 수목장을 찾았다가 재회하죠

 노애리의 유서에는 그간의 일들에 대한 후회와 함께 두 남자에게 남기는 진심 어린 당부의 말이 쓰여있었고

 이를 읽은 승돈은 오열하고, 수목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태웅을 자신의 차에 태우게 되는데

다림은 태웅에게서라도 8억을 빌려 자신 때문에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가 써버린 돈을 메우려고 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떤 마음으로 으악산에서 그 돈을 파왔던 것인지 듣게 된 다림은 안타까움에 오열했네요..

그런 다림을 바라보는 강주의 눈빛은 더욱 짙어졌고 다림의 가족이 경찰에 잡혀가게 놔둘 수도 없고, 엄마의 탈세가 세상에 드러나게 만들 수도 없었던 강주의 고민은 깊어져만 갔는데요

 결국 다림은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하겠단 생각으로 62억이 담긴 가방을 끌고 백지연이 머무는 호텔에 나타난 데서 21회는 끝을 맺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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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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