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금새록, 가족 범행 숨기려 김정현에 무릎 꿇었다 "오늘은 아니야"

금새록, 가족 범행 숨기려 김정현에 무릎 꿇었다 "오늘은 아니야"

 

강주는 다림의 가족들이 다 함께 집을 비운 사이 다림의 집에 몰래 잠입했는데 이때 다림이 우연히 집에 들러 강주를 보고 도둑으로 오인해 프라이팬을 휘두르게 되죠 
다림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뭐하냐? 경찰에 신고한다”고 경고했고, 강주는 “도둑이 우리 집에서 100억을 훔쳐서 으악산에 묻은 걸 너희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가 파왔어"라고 말했어요
강주는 이어 "식구들한테도 말 못해서 에어컨에 숨겨놨던 30억을 내가 태우고 남은 돈이 여기 침대 밑에, 이거 다 우리 엄마 돈이야"라며 매트리스를 들어 올렸고
강주는 “너 눈 수술 시킨다고 너희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가 도둑질 한 거야”라고 쏘아붙였고 이를 들은 다림은 “나 때문에 도둑질을 했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엄마가 나 때문에?”라며 충격 받았네요
그런 다림과 상관 없이 강주는 돈을 챙기기 시작, 다림은 “돈 없어진 거 알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충격 받아서 놀라서 돌아가실 거야. 내 수술비 때문에 이런 일 벌이신 건데"라며 말렸어요
그러더니 "내가 가져가게 해줄게, 오늘은 아니야. 우리 가족들 세탁소 옷 주머니에 천 원 한 장만 들어있어도 다 손님들 돌려주시던 분들인데 나 때문에"라고 애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네요 ㅠㅠ
 
 
0
0
댓글 18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너무 안타까워요. 다림이 속이 미어질것 같아요
  • 고귀한뱀J122899
    헐 ,,,,
    안타까워요 
    우째요
  • 행복한강아지E212303
    안타까워서 슬프더라구요
    다림이 마음 넘 공감가요
  • 경이로운호랑이J216213
    너무 안타까웠어요
    어떻게 하면 조흘까요
  • 평화로운펠리칸A212606
    마음 아프고 짠하더라구요
    다리미 우짜나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순식간에 비밀이 밝혀지고 바로 받아드렸네요..ㅠㅠ 다림이 안쓰러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귀한뱀H207599
    이렇게 까지 됐을까요 ㅠㅠ ㅋㅋ 다림이만 불쌍하게 됐네요
  • 현명한장미G131379
    너무 안타까워요 빨리 해결 되면 좋겠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와 엄청난 돈이네요.. 아무리 가짜라고 해도 세팅하느라고 힘들었을 것 같네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무릎까지 꿇다니 ㅜㅜ 다림이 넘 불쌍 
  • 신뢰할수있는망고S251247
    드라마가 정말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고 잇습니다
    저도 보는데 너무 몰입이 되더라구오
  • 경쾌한포인세티아C219989
    이런 사연이 있었던 거였네요.
    어떻게 해결될지 기대되네요.
  • 기똥찬여우M242218
    다림이잘못은 아닌데ㅜㅜ너무 맘아팟어요
    이렇게 빨리 다 알게될지 몰랐네요
  • 활기찬거미E212693
    다림이가 공감되더라고요 실제였으면 안 통했겠지만
  • 신속한박하G201891
    침대밑에 돈강주가가져간다고난리네요
    다림은 안된다고 빌고비네요
  • 혁신적인계피E116935
    다림이 충격 넘 컸을것 같아요. 저 상황에서는 무조건 매달려야할것 같아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다림이가 무릎 꿇으면서 애걸복걸 하는거 너무 슬펐어요ㅠㅠㅠ
    강주 심정도 말이 아닐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열정적인라임W116452
    그쵸 갑자기 돈이 사라지면 
    할머니 할아버지 기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