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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병원 함께
다녀온후
차에서 다 내려드린후
태웅이가
배달 밀린것 좀 갔다온다고 하자
다림이 엄마가
'겁안나 , 암은 돈만 있으면'
'그지, 태웅아'
라고 말하자
태웅이가
'수술비랑은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말을 할때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훈훈한
친 가족 같았어요.
태웅이
다림이 엄마 친아들 같고
할아버지 할머니 친손자 같아서
흐믓한 감동이 느껴졌구요.
태웅이가
다림이 가족들과 오래 오래 함께 살면서
계속 지금처럼 서로 챙겨주고
위로와 사랑 듬뿍 받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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