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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으로
다림이가
돈 담은 캐리어 들고 나타나
강주엄마 지연에게
다 말하려고 할때
당황한 강주가
머리 말리라고 하며 더듬거리고
나 말 아직 못했다고,
우리끼리 말 안끝났다고
내가 정리한다고,
둘이 여행가려고 했다고,
다림이를 사랑한다고,
나 얘에게 푹 빠졌어,
손 끝하나 건드리지 말라고'
이말 저말 더듬더듬
마구마구 어설프게 말하며
상황을 순간 대처하는 연기
넘 잘했어요.
다림이 말리기 위해
어쩔줄 몰라하고
통통 뛰기도 하고
손으로 입으로
순간 모면하기 위한
연기를 정말 잘해서
강주 (김정현님) 연기력
완전 대단한 느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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