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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가 매주 주말 저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어요
강주의 애절한 눈빛과 다림이의 자책하는 눈물이 다 너무 슬퍼요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정이입이 저절로 되는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돈 없어진거 알고 쓰러져 병원 응급실에 가게 되서 다림이가 그 앞에서 울고 있는 장면인데요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 옆을 무덤덤하면서 애잔하게 보고 있는 강주도 마음이 쓰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