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봄이할머니 배해자역 (오영실님) 시원시원하게 말을 해서 넘 좋았어요

 봄이할머니 배해자역 (오영실님) 시원시원하게 말을 해서 넘 좋았어요 봄이할머니 배해자역 (오영실님) 시원시원하게 말을 해서 넘 좋았어요

 

 

 

 

강주 엄마가 

세탁소로 

찾아와 

다림이 엄마에게

얼마나 요망을 떨었는지

강주가 그 기집애만 챙긴다고

딸 간수 어떻게 했냐고 말하며

따지자

그 모습 쳐다보고 있던

봄이 할머니가

나서서 

'자기야 이말은 해야할것 같은데

강주가 먼저 좋아했어

나한테 일찍부터 먼저 상의했어

오래 됐어

다림이 볼려고 우리집 와서 밥도 많이 먹었어'

라고 말을 할때 

시원시원해서 넘 좋았어요. 

 

오영실님도 연기를 정말 잘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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