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엄마 다림이가 꼬리쳐서 강주가 넘어갔다고 생각하고 다림이 엄마에게 난리 난리치다가 테이브위에 있던 종이커피잔 커피를 세탁소에 걸려있는 세탁물들에 다 뿌려댈때 넘 황당했습니다. 그장면 시청하면서 당황스럽고 화가나서 강주엄마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