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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대판 싸우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차를 타고 가려고 할때
따라가서
'내가 운전할까 , 나 엄마 걱정돼
나 엄마뿐이야. 엄마 사랑해'
라고 말을 하며
애교 부릴때
귀여웠습니다.
아들이지만
사랑해 라는 말을 바로 쉽게 하고
엄마 화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강주
참 좋은 아들이라는 생각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