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이 손님 옷에 커피를 부으며 행패를 부린 장면은 충격적이었어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그래도 이다림이 모든 걸 털어놓으려는 용기가 대단했어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응원하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