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인환, 의식 깨어나 "돈 없어졌다" 오열→김정현 62억 도로 갖다놔

진짜 돈 안갖다놨으면.할머니도 ...엄마도 그대로 쓰러졋을것같네요 ㅠ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정현이 62억을 다리미 집에 갖다놨다.

14일 방송된 KBS2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이만득(박인환)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득은 침대 밑에 숨겨놨던 62억이 사라지자 충격으로 쓰려진다. 이만득이 병원에 실려가자 고봉희(박지영)와 안길례(김영옥)도 충격으로 눕는다.

박인환, 의식 깨어나 "돈 없어졌다" 오열→김정현 62억 도로 갖다놔
다리미 패밀리 [사진=KBS2]

이다림(금새록)은 자신의 눈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돈을 훔쳤다고 오열하고, 이 모든 사태를 자책한다. 이다림이 우는 모습을 본 서강주(김정현)는 마음이 아프고 뭔가를 결심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이만득은 의식이 깨어나고, 고봉희와 안길례에게 "돈이 없어졌다"고 눈물을 보인다. 안기례와 고봉희는 "우리 셋 밖에 모르는 돈을 누가 가져가냐"고 믿지 않고, 이만득은 집에 가서 확인해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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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강주가 너무 착해요 그 돈을 또 파내서 도로
    제자리에 갖다 놓으니 어쩔까나요
  • 즐거운사자K125300
    할아버지 돈 없어진거 보고 놀랄만해요...
    가족들 다 잘못될까봐 우는 다림이 보고 그 밤에 돈 파다가 다시 침대에 갖다놓은 강주... 진짜 착하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착한 강주 할머니, 할아버지 살리기위해 돈을 다시 갖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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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강주가 다시 갖다 놓을지는 몰랐어요
    다리미 가족을 위해서 잘선택했네요 
  • 행복한강아지H218103
    할아버지 잘못될까봐 노심초사했네요
    강주 돈 다시 갖다놓다니..역시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