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리미' 김현준, 박지영에 수갑 채웠다 "내가 경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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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2TV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이무림(김현준 분)이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의 침대 밑에서 숨겨진 돈을 발견했다.

이날 이무림은 안길례와 이만득의 침대에서 숨겨진 돈을 발견, 고봉희(박지영 분)에게 "엄마는 내가 경찰인데 내 생각 한번 안 해봤어?"라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성훈(박성현 분)에게 "너 알지? 우리 건드리기만 해. 네 부조금에서 발행번호 AA인 5만 원 권 1억 원이 나왔다. 내가 불면 너랑 너네 세탁소 괜찮을까? 너 모르는구나? 한번 확인해 봐"라는 말을 들은 이무림은 침대 밑에 숨겨진 돈과 축의금으로 받았던 돈의 발행번호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김성훈이 말했던 발행번호와 동일했던 것.

이후 이무림은 고봉희를 찾아가 "갑시다 어머니"라고 하며 그의 손에 수갑을 채웠다.

마지막에 수갑채우는거 꿈아닌거죠? 진짜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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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즐거운사자K125300
    무림이 진짜 자부심 갖고 일하는 경찰인데... 엄마한테 받은 실망이 얼마나 클까요~
    근데 수갑 채우는 건 진짜일지 잘 모르겠어요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꿈이면 좋겠어요. 실제면 너무 기 막힐것 같아요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무림이 마음이 짐작되어서 넘 안타까워요. 수갑채우는 장면은 꿈일것 같아요
  • 상쾌한너구리E116831
    제발 꿈이면 좋겠어요. 아들이 어머니 수갑채우는것 안보고 싶어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무림 자존심 하나로 살아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가 실망을 주셔서 안타까웠습니다 
  • 신속한박하G201891
    무림이가 엄마수갑채우는데요
    꿈인지 진짜는 아니겠죠
  • 강인한사과S116541
    
    네 명의 관계는 진짜 갈수록 꼬인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다음 화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