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팬마음 로고
인기 게시판 TOP 50

[전체] 김정현·금새록 주연 '다리미 패밀리' 1위, 김남길·이하늬 '열혈사제2' 시청률 상승

https://community.fanmaum.com/darimifamily/93243330

51주차(12월 16일부터 12월 22일) 닐슨코리아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KBS2의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가 16.6%의 시청률과 2,887,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주간 종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정현과 금새록의 주연으로 매주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전주 대비 시청자수 163,000명 증가, 시청률 1.000%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특히 김정현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금새록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가족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뒤를 이은 2위와 3위는 TV CHOSUN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차지했다. 2부는 12.852%의 시청률과 2,547,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했으며, 3부는 12.052%와 2,420,000명의 시청자를 확보했다. '미스터트롯3'는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며 전국의 트로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다만 세부 회차별 시청률 격차는 시청자층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분석되며, 제작진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간TV시청률] 김정현·금새록 주연 '다리미 패밀리' 1위, 김남길·이하늬 '열혈사제2' 시청률 상승

SBS의 '미운 우리 새끼'는 13.4%의 시청률과 2,335,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그러나 전주 대비 시청자수가 89,000명 감소하고 시청률이 0.800% 하락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프로그램 특유의 진솔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구성이 여전히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시청률 하락의 원인을 파악하고 변화를 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5위는 SBS의 드라마 '열혈사제2'로, 김남길·이하늬·김성균·성준의 강렬한 연기 조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11.9%와 2,182,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307,000명 증가, 1.100% 상승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가 '열혈사제2'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특히 김남길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는 평가다.


6위는 박하나와 박상남이 주연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로, 시청률 12%와 1,975,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시청자수 151,000명 증가, 시청률 1.100% 상승으로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따뜻한 스토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TBC의 '옥씨부인전'은 시청률 8.498%와 시청자수 1,944,000명을 기록하며 7위를 차지했다. 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의 조화로운 연기와 깊이 있는 서사가 매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전주 대비 23,000명 증가라는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이러한 상승세는 JTBC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8위는 MBN의 '현역가왕2-2부'가 차지했다. 시청률 9.406%와 1,862,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211,000명 증가, 1.266% 상승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KBS2의 '1박2일'은 시청률 9.4%와 1,850,000명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9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시청자수 250,000명 증가와 0.900%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 특히 출연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매회 새롭게 선보이는 미션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0위는 TV CHOSUN의 '미스터트롯3-1부'로, 시청률 9.128%와 1,847,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2부와 3부의 성과와 함께 '미스터트롯3'는 이번 주에도 시청률 상위권을 지키며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서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주간 시청률 순위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드라마와 예능이 강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 프로그램들의 경우, 캐릭터의 매력과 흥미진진한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앞으로의 시청률 변동도 흥미롭게 지켜볼 부분이다.

열혈사제는 매주 결방해서...ㅠㅠ 12부작이 20부작 같네요 ㅎㅎ

남자배우 28차 투표 배너 시안3.png
0
0
신고하기

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신고글 김정현·금새록 주연 '다리미 패밀리' 1위, 김남길·이하늬 '열혈사제2' 시청률 상승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