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무림 아들에게 들키네요

고봉희어머니는 이무림 아들에게 돈을 훔쳈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불안해했어요

이무림 이들이 고봉희 어머니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이무림은 청렴세탁소에 찾아가서 "어머니 단추가 하나 떨어졌네요"라고 물었고 고봉희는 "이거 언제 떨어졌지?"당황하네요

이무림은 "으악산에서 주웠어요 어머니 가디건 단추랑 똑같은거 같다"고 얘기했네요

고봉희는 "으악산에서?"라며 놀랐고 이무림은 "할머니 조난당한날 그 가디건 입으셨잖아요.

그날 헤메다 떨어지신거 같다"고 얘기하네요

고봉희는 불안한 마음에 가디건을 불태웠고 이무림은 몰래 지켜봤어요

아들이 알게 됐으니 이제 금방 들통나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