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례할머니의 위암 수술 날짜는 다가오고 이만득할아버지는 아내가 먼저 세상을 뜰까 두려워 눈물을 흘리네요 저는 만득이 할아버지가 우시는데 마음이 아팠네요
즐거운사자K125300그렇게 오랜세월 동고동락한 사랑하면서 동지인 할머니가 자기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만으로도 눈물날거 같아요... 두분의 아옹다옹 캐미 참 부럽고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