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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이와 강주가
옥탑방에서 택배 보낼 작업하고 있는데
강주엄마가
느닷없이
옥탑방으로 찾아와
다림이가 침대밑으로 숨었어요.
강주엄마 돌아가자마자
강주가
'나와'
라고 침대 쳐다보며
말을 하는데
빨리 나오지 않자
쭈그리고 앉아서
양손으로 다림 손 잡고
끄집어 당기며
질질질 끌고 갈때 넘 웃겼어요.
질질질 끄집어 당기면서
'길다 길어'
라고 말을 할때는 더 웃겼구요.
강주의 어리벙벙한 행동과
솔직하게 말하는 말투
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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