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주가 침대밑에 숨은 다림이 끄집어 당길때 넘 웃겼어요

강주가 침대밑에 숨은 다림이 끄집어 당길때 넘 웃겼어요강주가 침대밑에 숨은 다림이 끄집어 당길때 넘 웃겼어요강주가 침대밑에 숨은 다림이 끄집어 당길때 넘 웃겼어요강주가 침대밑에 숨은 다림이 끄집어 당길때 넘 웃겼어요강주가 침대밑에 숨은 다림이 끄집어 당길때 넘 웃겼어요강주가 침대밑에 숨은 다림이 끄집어 당길때 넘 웃겼어요강주가 침대밑에 숨은 다림이 끄집어 당길때 넘 웃겼어요

 

 

다림이와 강주가 

옥탑방에서 택배 보낼 작업하고 있는데

강주엄마가 

느닷없이 

옥탑방으로 찾아와 

다림이가 침대밑으로 숨었어요.

강주엄마 돌아가자마자

강주가

'나와'

라고 침대 쳐다보며 

말을 하는데 

빨리 나오지 않자

쭈그리고 앉아서

양손으로 다림 손 잡고

끄집어 당기며 

질질질 끌고 갈때 넘 웃겼어요.

 

질질질 끄집어 당기면서

'길다 길어'

라고 말을 할때는 더 웃겼구요.

 

강주의 어리벙벙한 행동과

솔직하게 말하는 말투

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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