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가 8년전처럼 또 희망고문할까봐 답을 망설였던 다림이는 하지만 이제는 입맞춤으로 그 답을 대신합니다. 넋 나간 강주인데요 100억도 뒤로 묻어두고 8억 같이 벌겠다고 이렇게 열심인 강주인데 8년전 일은 용서받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