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연이 돈 가져가는걸 알고 있던 할아버지 할머니

미연이 돈 가져가는걸 알고 있던 할아버지 할머니

"딸년이 얼마나 해갈까?

몰라.. 지 간덩이 부은만큼 가져가겠지"

만득,길례

딸 미연이 돈을 몰래 가져가고 있는걸 알고 있었네요 

차라리 본인들에게 묻지 않고 가져가는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거며 어디서 난 돈인지 알고 쓰는 사람까지

죄를 짓는것이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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