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잠시 설레였던 봉희

잠시 설레였던 봉희

봉희의 식성을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하고있는 승돈회장인데요 

혹시 데이트인가 설렜던 봉희지만

알고보니 아들 태웅에 관해 묻고 싶어서 만든 자리였네요 

설마하는 기대감에 설렜던 봉희는

수치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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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투명한파인애플F122949
    설레일 만 했던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 신뢰할수있는망고X122947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젊은 시절부터 그랬던 거 같고요
  • 순수한악어E116337
    좋아하는 마음이있어서 설래여했던것같아요 넘 안타깝내요
  • 놀랄만한코알라C126909
    좋아한 것 같습니다
  • 사랑스러운토끼C194405
    예전에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 유머있는바다H201957
    
    백지연 캐릭터가 강하지만, 아들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서 공감됐어요.
    다림이 사직서 내는 장면에서 진짜 담담하면서도 단호해서 멋졌어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러브 캐피탈 무리 심문 장면, 뭐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허탈했음.
    돈 일련번호 AA라는 디테일이 어떻게 사건을 더 꼬이게 할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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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Z212243
    아이구..어떤마음인지알겟어요..
    봉희도여자잖아요.ㅠㅠㅠ
  • 유머있는바다O116557
    
    강주한테 끌려가는 장면에서 터졌다 너무 현실감 넘치는 엄마.
    
    
  • 신속한박하G201891
    다림엄마잠깐이나마설레였나봐요
    식성을 아직도기억하니대단한거죠
  • 뜨거운체리D117046
    젊은 시절부터 그랬던 거 같고요.
    넘 안타깝내요
  • 편안한키위W117050
    예전에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설레일 만 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