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람 사는 집 같아 좋았다는 태웅이

강주엄마가 집으로 들어와 남편인 지회장과

부부싸움을 격렬하게 한 후 혼자있는 아버지

지회장을 찾아간 태웅

아무래도 강주엄마와의 동거가 불편했는지

나가겠다고 하자 니가 왜 나가냐고

내일이면 징글징글 하다며 짐싸서 제 발로

나갈 줄 아냐고

그래도 태웅은 남자 둘만 있는 적막감이 싫었던지

그래도 사람 사는 집 같고 좋았다고 하네요

다리미네처럼 가족들과 아웅다웅하며

살고 싶은 태웅이의 마음이 엿보여 좀 

측은했어요

 

사람 사는 집 같아 좋았다는 태웅이사람 사는 집 같아 좋았다는 태웅이사람 사는 집 같아 좋았다는 태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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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이제서야 아버지라고 부르는 태웅이네요
    지회장과 사이 좋은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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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태웅이가 혼자 외롭게자라서 그렇네요 
    지회장과 잘지내길 바래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태웅 이제야 가족들이 함께하시는 모습을 느끼시나 봅니다
  • 용맹한파파야D130956
    태웅이도 아버지 사랑 받으며 행복해졌으면 해요. 얼굴이 살짝 그늘져 보이거든요.
  • 신속한박하G201891
    태웅이와아버지가친해져서보기좋아요
    사람사는집같다는말이좋은뜻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