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수술후 섬망 증세 때문에 차림이 까지 돈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제 식구들 거의 다 알게 되었네요 봉희는 할머니 수술후 자수해서 혼자 다 뒤집어 쓰고 감옥갈 생각에 주변 신변 정리에 들어 간것 같습니다 강주 다림이 차림이가 뭉쳐 서강 어패럴을 꼭 성공시켜 그돈을 벌어 강주 엄마에게 돌려 주고 아무도 다치지 않는 해피엔딩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