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쩜좋을까요..ㅜㅜ

어쩜좋을까요..ㅜㅜ

아들이 경찰인데 그럴 수 있냐고..

울부짖는 아들 이무림..

 

어쩜좋을까요..ㅜㅜ

돈 주인이 죽었다고..

다리미 수술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엄마 고봉희..

 

돈 주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엄마..

 

어쩜 상황이 이렇게..

너무나 괴로운 두 사람이네요..ㅜㅜ

결국 아들은 엄마를 체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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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친절한두리안T195060
    하.. 참 사명과 가족 그 아이러니가 힘이든 장면이네요. 어쩌다가..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아는 게 병일까요 모르는 게 약일까요
    무림이 속을 누가 알까요 ㅠ.ㅠ
  • 기똥찬여우M242218
    아ㅠㅠ무림이 맨날 무뚝뚝하고 이성적인
    모습만 봐서 그런지 이때 너무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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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다행히 경찰서안까지 안가네요
    무림이가 시간을 끌고 있어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무림 엄마에게 할머니 수술까지 시간을 주시네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 자야언니
    저도 저장면 너무 슬펐어요.. 아들이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지 마음이 찢어집니다ㅜㅜ 엄마 손목에 수갑채우는 마음이 어떨까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하필 아들이 경찰인데.. 무림이도 우는거보니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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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그니까요 무림이 입장에서 
    너무 난처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