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경찰인데 그럴 수 있냐고.. 울부짖는 아들 이무림.. 돈 주인이 죽었다고.. 다리미 수술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엄마 고봉희.. 돈 주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엄마.. 어쩜 상황이 이렇게.. 너무나 괴로운 두 사람이네요..ㅜㅜ 결국 아들은 엄마를 체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