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의 사돈이자 경찰님은 그 날, 경찰서 앞에서 우림 모자의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역시 형사답게 날카로운 촉으로 봉희를 의심하여 우림 차의 블랙박스를 살펴보는데요 더 의심스럽게도 그 날의 영상이 지워져있네요 이러면 의심을 지우기 더욱 힘들어지는데요 다리미패밀리를 향해서 더 조여오는 수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