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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김치 담가준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 나 위해주는 척 하지마라고 엄마한테 모진말을 하는 차림
차림은 이렇게 말 하고도 남을만합니다
결국 이 집에서 일터지면 수습하는건 차림인거 같네요
도저히 회사는 그만둘수 없었는지 일단 태웅에게 돈 좀 꿔달라 부탁해보는 차림인데요
넌 내가 돈으로만 보이는구나?
거액의 돈을 빌려달라는데 어디다 쓸건지 묻지도 않고
대뜸 화부터 내는 태웅을 보며 차림 역시 실망합니다.
그냥 자조지정 다 말했으면 태웅이도 도와줄텐데 차림이도 참...무대포로...
오빠야 말로 나를 그런 사람으로밖에 안보는거야
이게 우리 끝인가보다라면서 회사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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