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넌 내가 돈으로만 보이는구나?

넌 내가 돈으로만 보이는구나?

넌 내가 돈으로만 보이는구나?

고들빼기 김치 담가준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 나 위해주는 척 하지마라고 엄마한테 모진말을 하는 차림

차림은 이렇게 말 하고도 남을만합니다

결국 이 집에서 일터지면 수습하는건 차림인거 같네요 

도저히 회사는 그만둘수 없었는지 일단 태웅에게 돈 좀 꿔달라 부탁해보는 차림인데요 

넌 내가 돈으로만 보이는구나?

거액의 돈을 빌려달라는데 어디다 쓸건지 묻지도 않고

대뜸 화부터 내는 태웅을 보며 차림 역시 실망합니다.

그냥 자조지정 다 말했으면 태웅이도 도와줄텐데 차림이도 참...무대포로...

오빠야 말로 나를 그런 사람으로밖에 안보는거야

이게 우리 끝인가보다라면서 회사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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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행복한강아지H103703
    차림이 집안을 돕기위해 태웅에게 과감하게 거절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 변치않는멜론Q117059
    둘이 어케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마지막엔 이어지겠죠
  • 열정적인라임B127852
    돈돈 거렸잖아요.. 차림이 초반이랑 많이 달라졌네 
  • 미여우랑랑I232618
    차림이가 말을 얄밉게 하는 것 같아도 가족 일원으로써 고생도 많이 했죠.
    은근 여기저기 치여서 안쓰러운 캐릭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