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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사진|KBS박지영이 김현준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마지막 당부의 말을 전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 29회에서는 안길례(김영옥 분)의 퇴원을 앞둔 고봉희(박지영 분)가 아들 이무림(김현준 분)에게 자수 직전 마지막 당부의 말을 남긴다.
앞서 봉희는 무림의 손에 체포되어 수갑을 찬 채로 경찰서 앞까지 갔었다. 아무도 모르게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벌인 일에 절망하는 무림을 보며 봉희는 애원했다. 할머니 위암 수술만 무사히 마치면 자기 발로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하겠다고 빌었던 것. 이에 무림은 어머니의 청을 거절하지 못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봉희와 무림은 인적이 드문 병원 복도에 앉아 있다. 봉희는 결심을 굳힌 표정이고, 무림은 그런 어머니를 말없이 쳐다보고 있다. 자수를 앞둔 봉희는 아무래도 집안 장남인 무림에게 당부할 말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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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는오렌지Z2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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