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정말 이장면 저만 어이 없었나요 ㅎㅎ "어떻게 나만 안돼? 내가 사기꾼이야? 내가 오빠 돈 떼먹을 것 같아? 다른 사람은 다 되고 나만 안돼?" "오빠는 이제 나한테 남자 아니야" "그렇게 개무시를 해놓고 뭘 해?" 차림이 막 이렇게 화내다가 태웅이가 키스하니 덥석 수락하는데... 갑분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