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이네 짠하고 가족애 좋은거 알겠지만 사실 좀 다들 뻔뻔한 구석도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주인없다지만 잡혀갈 결심도 섰다지만 자연스럽게 자녀들 물려줄 생각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렇고;;; 강주네 돈인거 알면서도 별로 미안해 하지도 않는 차림이랑 고모도 그렇고 다림이도 은근 고마워하면서도 지 할말은 다하고;;;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저도 첫댓 구구절절 다 공감합니다ㅠㅠㅠ
가족애가 너무 좋아서 민폐인거같이 느껴져요 ㅠㅠㅠ 속터지는게 한두번이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