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풀러나는 다림이엄마 애들이 다 안다니까 얼굴 볼낮이 없다고 혼자 뒷문으로나오는데 강주팀이랑 만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보더니 그때 서야우네요 셋이서 같이 부둥켜우는데 너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