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O212185
끝을 향해 달려가니 위기가 절정에 다다르네용 어서빨리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최태준 무릎까지 꿇엇네요 ㅠㅠ 뭐든다하겠다고하는마음이 어떤마음인지 느껴지네요.
진짜 이대로 잘마무리됐으면 좋겟는데.ㅠㅠ
분이 안 풀린 백지연은 자고 있는 지승돈(신현준)을 베개로 때리며 "너도 다 알고 있었지? 다들 나 하나 바보 만든 거지?"라고 화를 낸다. 지승돈은 어리둥절한 채로 깨고, 백지연은 서강주의 핸드폰에서 캡처한 문자를 지승돈에게 내민다.
문자에는 서강주가 이다림에게 100억을 만들어 본가에 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백지연은 "지금은 강주가 다림이와 헤어진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 내일 아침에 신고할 거다. 어차피 그 집 풍비박산 나면 둘이 헤어지지 별 수 있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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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점점 더 흥미진진해요. 최태준님도 연기 참 잘해요
- 기적적인자몽X127055
위기를 잘넘겼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보면 최태준님 연기 참 잘하네요
- 행복한강아지Q228703
정말 무릎까지 꿇는거 보면서 정말 다림이네 식구들 위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 기똥찬여우M242218
ㅠㅠ맘아팠어요 제발 강주엄마 성질 좀 죽이고 다림이엄마 봐주면좋겠네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온가족이 백지연 바보만드네요. 전처 자식 데리고와서 사는것도 화날텐데... 돈 도둑맞은것도 이해해달라니...
-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결국 최태준 무릎꿇네요 확실히 끝을 달려가는 게 느껴져요
- 발랄한자두L210366
봉희를 진짜 엄마처럼 생각하는 태웅이 마음이 느껴졌어요 ㅜㅜ 태웅이도 안쓰러워요
- 뜨거운체리P207446
안타깝네요ㅜ 담주잘마무리되길요
- 활기찬거미E128193
참... 돈주인이 황당하겠어요. 잘못은 저쪽들이 했는데
- 신속한박하G201891
태웅이 다림엄마때문에 무릎꿇었어요 태웅이할수있는일은다림엄마용서밖에없네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다림이 가족을 친 가족처럼 생각하는 태웅이 입장도 이해가 가는것 같아요. 태웅이도 마음이 넘 불편할것 같았어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최태준은 집을 나가겠다고 아버지를 안보겠다고 하면서 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