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파파야D130956
갈등과 화합이 있는 드라마에요 주말 드라마 다운 모습이에요
셋이나 같이 자니 보기는 좋더라구요.
더 사이가 좋아진것같구. 그나저나 강주랑 다림이가 걱정이에요.ㅠㅠ
앞선 회차에서 백지연(김혜은 분)까지 네 사람이 법적으로는 가족도 아니면서 한 식탁에서 대화 없는 식사 시간을 가져 묘한 ‘한 지붕 세 가족’ 분위기를 자아냈었다. 또한 승돈은 태웅의 제안으로 강주가 만든 회사에 대한 인수 의사를 밝혀 지승 그룹 삼부자의 관계 개선이 이뤄진 참이었다. 그렇기에 도대체 무슨 일로 세 남자가 같은 방에 모였는지 시청자의 호기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을 보면, 태웅이 기거하는 방에 강주가 먼저 침구류를 들고 찾아오고, 뒤를 이어 승돈 또한 베개를 품에 안은 채 어색한 미소와 함께 방으로 들어선다. 침대와 바닥에 나눠 잠자리를 마련한 세 남자는 각기 생각이 많은 얼굴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s://www.newscultur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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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삼부자가 한방에서 자는 장면 넘 좋아요. 훈훈하고 흐믓했어요
- 아낌없는안개꽃O212185
저두요 어색함이 감돌지만 뭔가 푸근해지는 느낌도 들구용 드라마 말미에 이런 상황들도 연출이 되네요! 결말이 다가오고 있는데 벌써부터 아쉽네요
- 기적적인자몽X127055
저렇게 같이 자는걸 보니 참 훈훈하더라구요 가족끼리의 모습이네여
- 행복한강아지Q228703
셋이서 자는거 정말 보기 좋더라고요 저렇게 쭈욱 친하게 지냈으면 좋겟어요
- 기똥찬여우M242218
세분 이제 사이좋아져서 부자같이 나오는거 보기좋더라구요 다림강주만 해결되면되는디
- 열정적인라임B127852
부자들 케미가 좋네요. 대화잘되는 신현준 아빠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스스럼 없어보여 좋네요 화합이 있는 드라마라 더 좋아요
- 발랄한자두L210366
셋이서는 이제 진짜 가족이 된것같아요 사이좋게 쭉 지냈으면 좋겠어요
- 뜨거운체리P207446
단란하네요 ㅋㅋ 남자셋이저러는거첨바요
- 활기찬거미E128193
셋이 다정하네요. 보기좋은 부자사이에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아빠와 두아들 함께하면서 다양한 의견으로 대화 나누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 신속한박하G201891
강주와 강주아빠가 태웅의방에서 자네요 이런저런얘기하고오순도순하네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저장면 정말 좋았어요 세남자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