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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얼마 안남았는데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려고
일을 저렇게 만든건지
뭔가 사해업자 애들이 중간에 도둑질을 하면서 또 한번 사건이 터질꺼 같은데
한고비 넘겼다 싶으면 또 터지고
또 한고비 넘겼다 싶으면 또 사건 터지고...
과연 결말을 어떻게 만들려고
다 잡아가는건지
작가님의 의도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