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림이 엄마와 다림이가 무릎 꿇고 강주엄마에게 빌때 마음 넘 아팠어요.

 

 

 

다리미 패밀리 34화는

강주 엄마가 

돈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되어서

다림이 가족들이 

모든것을 잃을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펼쳐졌어요.

 

모멸적인 상황을 당하면서도

가족들 서로를 배려하는 

다림이 가족들의 모습들이

여러각도로 보여진 34화는 

전체적으로 안타까웠어요. 

 

34화에서 

강주 엄마는 

무릎 꿇고 

비는 다림이 엄마에게 

'니가 책임지고 우리 강주앞에서 

니딸 치워'

라고 요구하고

대답하라고 다그치며

니딸 치우라고 반복해서 요구하는 

모습 본 다림이가 

엄마옆에 무릎 꿇고 함께 앉아

'잘못했습니다.

저 때문입니다. 제가 잘못한거에요'

라고 울먹이며 말을 할때 

너무 마음 아팠어요. 

 

다림이 가족들이 

돈 문제 잘 해결하고 마무리한후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면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