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너무 슬펐던 장면

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너무 슬펐던 장면

길레와 만득은 편지를 써서 지연의 집 우체통에 꽂아두고 택신를 타고 한강다리로 향한다

귀가한 승돈이 그 편지를 펼쳐 본다 봉희는 자기들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는 길레와 만득 

"우리 며느리는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승돈은 봉희에게 전화하며 차를 몰아간다

택시기사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다리 중간에 내려줄수 없다며 도로 세탁소 앞으로 데려다준다

택시를 내리는 길레와 만득을 보는 봉희와 승돈

노부부는 짐만 돼서 죽고 싶었다고 말하니 "어머님 아버님이 왜 짐이에요 나랑 같이 더 살으셔야지 ! " 어머님 아버님 짐아니라며 오열하네요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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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믿음직한미어캣I129138
    저도 저장면 보고 울었어요.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
  •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이번 회차는 정말 넘 가슴 아팠어요. 가족들 넘 불쌍해요
  • 상쾌한너구리E116831
    택시기사님이 고마웠어요. 눈치가 빠른 기사님 덕분에 할아버지 할머니 목숨 잃지 않은것 같아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저도 이장면 보면서 너무 슬펐어요
    다림이 엄마가 울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무것도 안해고 그냥 저희 엎에 있어달라고 할때 너무 슬펐네요
  • 건강걸음
    모든것을 떠안고 떠나려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희생정신에 가슴이 아프고 뭉클했어요
    
  • 밝은펭귄M117002
    자살하기 위해 한강 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넘 안타까웠어요. 다림엄마 오열할때는 넘 슬펐구요
  • 멋진멧돼지E125827
    진짜 이 회차는 슬퍼서 눈물이 맺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