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다림이 효녀에요 안타까워요ㅠㅠ
다림이 패밀리 34화
100억 절도 혐의로
힘들어진 가족들의 아픔이
그려지고
힘든순간 이어지는 장면들이
보여졌어요.
가족들 너무 힘들어해서
안타깝고 마음 아픈
34화였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
식탁에 앉아
기력 없어서
밥 한숟갈도 못 뜨고 있을때
다림이가 와서
'밥맛 없어도 드셔야지'
'왜 이래, 애들처럼'
'세상 다 살았어. 100살까지 살려면 아직 많이 남았어'
라고 하며
직접 밥 떠서 먹여드리고
반찬 챙겨줄때
착한 인성 엿보여
감동적이었어요.
다림이 가족들에게
좋은 일, 행복한 일들만
생기면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