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길례할머니와 만득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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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할머니와 만득할아바지는 우리 시키는데로 했을뿐 며느리는 미워하지 말아달라며 편지를써서 백지연집 우체통에 넣어놓고 택시를 타고 한강다리에 내려갈라고 해요 이상함을 느낀 택시운전사가 다시 세탁소 데려다주네요

고봉희는 승돈이가 발견한 편지를 읽고 애타게 기다리다 길례할마니와 만득할아버지한테 그냥 우리곁에 있어만 달라고 오열해요 

이장면 너무 슬퍼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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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상쾌한너구리E116831
    할아버지와 할머니 넘 안타까웠어요. 가족들 아픔이 너무 커서 시청하는동아내내 넘 마음 아팠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할아버지와 할머니 결심하실때 넘 가슴 아팠어요. 택시기사님이 눈치 빨리 채셔서 다행이었지요
  • 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저도 할아버지 할머니 죽음 결심할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다림이 엄마가 그냥 곁에 있어주시기만 하면 되요라고 할때 너무 슬펐네요
  • 기쁜기린G117001
    서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어서 좋아요 빨리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해요
  • 이상적인삵N228294
    할아버지 할머니의 선택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
    지난주는 정말 너무 슬펐어요 
  • 건강걸음
    저도 이장면 보고 울컥했어요
    두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감이
    장난아니었어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할아버지와 할머니 너무 불쌍합니다. 몸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로 나이 많은데 힘든일들을 넘 많이 겪는것 같습니다.
  • 빠른나무늘보R228292
    두분이 잘못될까봐 걱정했네요.
    다시 돌아오셔서 다행이네요.
  • 매력적인참새L249626
    오늘은 뭉클한 장면이 많았던 회차였네요.
    역시 가족은 좋은 것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