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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할머니와 만득할아바지는 우리 시키는데로 했을뿐 며느리는 미워하지 말아달라며 편지를써서 백지연집 우체통에 넣어놓고 택시를 타고 한강다리에 내려갈라고 해요 이상함을 느낀 택시운전사가 다시 세탁소 데려다주네요
고봉희는 승돈이가 발견한 편지를 읽고 애타게 기다리다 길례할마니와 만득할아버지한테 그냥 우리곁에 있어만 달라고 오열해요
이장면 너무 슬퍼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