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모셔다둔 택시기사님 말 감동이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모셔다둔 택시기사님 말 감동이었어요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모셔다둔 택시기사님 말 감동이었어요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모셔다둔 택시기사님 말 감동이었어요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모셔다둔 택시기사님 말 감동이었어요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모셔다둔 택시기사님 말 감동이었어요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모셔다둔 택시기사님 말 감동이었어요

 

 

 

다리미패밀리 34회는

다림이 가족이 

돈 관련 범행 다 들키고 

체포까지 되는 장면이 보여졌어요.

강주는 다림이 가족과 끝까지

함께 하려 하고

다림이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다림이와 엄마는 강주엄마에게

빌고 또 빌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강주엄마에게 편지를 남기고

한강에서 죽을 결심을 하였어요

34회는 전체적으로 

먹먹하고 슬픈 장면들 연속이었던것 같아요.

 

한강에서 죽기 위해

택시를 타고 한강 데려달라고 

택시 기사에게 말을 했을때

기사님이 눈치를 다 채고 

다시 세탁소 앞으로 택시를 몰아

세탁소앞에 내리시라고 말을 한후

'다리 중간에는 절대 안세웁니다.

저승까지 모셔다 드리는 택시가 어디 있습니까?

어르신들 힘내세요

나쁜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공손하게 말을 할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좋은 기사님 만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다림이 가족들 

마음 편한 날들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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