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무림이,차림이,다림이 함께 모여 상황 이겨내기 위한 대화할때 안타까웠어요

 

 

 

 

34화에서는 

100억 돈 다 알게된 

강주엄마의 흥분된 말과 행동,

무조건 체포하려는 경찰서장의 행동으로

다림이 가족들은

극에 달한 고통을 느끼고 

대응하기 위한 행동들을 하였어요.

가족들에게 닥친 위기들로 인해

달달한 장면은 펼쳐지지 않고

안타까운 장면이 35화에서는

주를 이뤘어요.

 

무림이와 차림이, 다림이 세 남매는

세탁소에 함께 모여서

앞으로 세 사람이 대처할 상황에 대해

대화를 할때 너무 안타까웠어요.

 

다림이는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고

차림이는 회사는 계속 다니고 싶다는 말을 하자

무림이

'빨리 이 동네 떠나자

100억 다 넣어놨으니까 신고는 안할거야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신고해서 잡혀들어가게 하면 안돼

세탁소 빨리 정리하고 니들 회사는 다녀

나도 경찰 계속 할거야

우리 벌어야 세분 모실것 아니야

세탁소 문 닫고 집 이사하고 이동네 떠나면 돼'

라고 동생들에게 말을 할때

장남으로서 의젓해 보이고 강단도 있어 보였어요.

 

무림이도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