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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는
100억돈 으악산에서 파 내온 과정
다 알려져
강주엄마에게 모욕당하고
다림이 가족들 체포까지 되는
상황들이 전개되었어요.
그 와중에
100억돈을 경찰서에서 받아
은행으로 가져간다는
정보를 입수한
박성현(저축은행 부사장)이
러브 캐피탈 직원들과 함께
은행가기전
돈을 빼돌리고
밀항하려는 음모를 꾸몄어요.
백지연(강주엄마)
뒷통수를 치고
여기를 뜨자고
박성현이 말하며 음흉한 미소 지을때
넘 불안했어요.
대포차, 여권마련등 구체적인 계획을
다 세우고 있어서
35화에서 100억돈으로 관련해서
펼쳐질 내용 넘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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