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혜은 "다리미 패밀리 후반 외로웠지만 공감에 힘 얻어"

김혜은 "다리미 패밀리 후반 외로웠지만 공감에 힘 얻어"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 종영 소감을 전했네요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 최종회에는 청렴 세탁소 식구들이 그간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른 뒤 다시 함께 사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김혜은이 연기한 백지연 역시 "아들이 의식만 찾는다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눈 수술을 해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어요

김혜은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다리미 패밀리는 내게 큰 행복인 동시에 도전이기도 한 작품이었다. 백지연을 어떻게 하면 더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을지 고민의 연속이었고 철 없지만 귀여운 모습과 혼자 키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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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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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혼자 키운 아들에 대한 애틋함 충분히 공감되었어요.김혜은님 연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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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Z212243
    진짜 너무 재밋게봣어요
    김혜은님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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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M242218
    혜은님의 극중 강주엄마 마음도 이해가가는
    후반부였네요 어쨌든 다 사이좋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