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혼자 키운 아들에 대한 애틋함 충분히 공감되었어요.김혜은님 연기 정말 좋았어요.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 종영 소감을 전했네요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 최종회에는 청렴 세탁소 식구들이 그간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른 뒤 다시 함께 사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김혜은이 연기한 백지연 역시 "아들이 의식만 찾는다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눈 수술을 해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어요
김혜은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다리미 패밀리는 내게 큰 행복인 동시에 도전이기도 한 작품이었다. 백지연을 어떻게 하면 더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을지 고민의 연속이었고 철 없지만 귀여운 모습과 혼자 키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