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리미 패밀리 피날레 모두가 해피엔딩 결말

다리미 패밀리가 36부 대장정을 마무리했어요!!

 마지막 회에서는 청렴 세탁소 가족과 지승 그룹 가족이 각자의 행복을 찾으며 훈훈한 결말을 맞았어요 

 

러브 캐피탈의 무리들이 체포된 후 서강주는 큰 부상을 입고 오랜 시간 의식을 찾지 못했고 아들을 잃을 위기에 놓인 지승돈과 백지연은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보았고 특히 지연은 처음으로 이다림에게 도움을 요청했죠 지연이 되찾은 100억 원을 눈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선언하자 강주는 서서히 깨어났고 이후 강주와 다림은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ㅎㅎ

 

한편 청렴 세탁소 가족들은 수감된 부모와 조부모를 대신해 힘을 합쳐 세탁소를 운영했고 시간이 흘러 고봉희, 안길례, 이만득이 1년 형을 마치고 출소했고 가족들과 이웃들이 마중을 나와 훈훈한 재회를 이뤘네요

 

차태웅과 이차림은 결혼 승낙을 받았고 이무림과 송수지도 화해하며 관계를 회복했어요

 백지연은 재산을 기부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지승돈은 회사를 강주와 태웅에게 맡기고 안식년을 선언했네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가족들이 상견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강주와 다림이 진짜 가족이 될 것을 암시하며 막을 내렸어요 ㅎㅎ 최종회는 평균 시청률 20.5%, 최고 22.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