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주♡ 다치는 바람에 엄마도 다림에게 강주 깨어나게 부탁하시고 온 가족들 다리미 패밀리로 모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주 쓰러지고 차키 떨어뜨리자 강주 엄마는 강주야 강주야 하시고 미쳤어 미쳤어 돌았어 하시며 개자식 따라와 하시고 차를 유턴해오며 강주야 강주야 어떻게 하실때 전화오자 엄마는 강주니 강주야 하시니 경찰입니다 어머님 되십니까? 강주가 차 열쇠 뺏기지 않으려고 하다가 다친것 같다 범인들은 도주 중 곧 잡힐겁니다 하셨습니다.

 

 

지승돈 회장님은 병원에 도착하셔서 캐피탈 김상훈 멱살을 잡고 우리 강주 한테 왜그랬어 하시니 김상훈은 강주가 돈 지키려고 목숨걸었어 하시자 지승돈 회장님은 니들 강주 한테 무슨일 생기면 가만안둬 하셨습니다.

 

 

의사는 수술 잘 끝났다 하시니 강주 엄마는 의식 언제 돌아오나 하시자 의사는 알수없다 잘 지켜봐야한다 하셨고 지승돈 회장님은 돈 때문에 당신 때문에 이렇게 됐데 하시니 강주 엄마는 나도 이렇게 될줄 몰랐어 하시자 지승돈 회장님은 강주 잘못되면 당신 알아서해 하실때 엄마 우시자 지승돈 회장님은 운전하고 갈수있어 하시니 엄마는 가다디지면 당신 신날꺼아니야 하시자 지승돈 회장님이 마음대로 해 하시고 강주 엄마는 차타고 울면서 우리 강주 어떻게 돈 이까짓것 뭐라고 이거 필요없어 강주 살려주세요 했습니다.

 

 

봄이 할머니는 세탁소에 들어와 니들 알아 몰라 강주가 중환자실에 있데 면회안돼 30분 밖에 안된데 하시니 다림은 응급실로 달려오고 김상훈은 백지연은 어떻게 그만둬 우리만 가두고 하시니 서장님은 이자식 뭐라 우리도 돌려주고싶어 이런거야 입닫아 하시자 수지는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하셨습니다.

 

 

차림 고모 면회오니 할아버지는 강주 잘 있니? 하시고 밥드시지않고 죽어야지 내가 죽어야지 데려갈려면 살만큼 산 날 데려가지 우리한테 고마운 아이야 하셨고 할머니는 무릎꿇고 이 늙은이 소원들어 주세요 제발 강주 깨어나게 해 주세요 하셨고 엄마는 창가에서 강주야 제발 강주야 제발 하셨습니다.

 

 

강주 엄마는 다림보고 우리 강주 너 만나고 되는일이 없어 하시니 다림은 사모님 강주 만나게 해 주세요 하시자 강주 엄마는 귀한 30분 너 줄수없어 하셨고 의사보고 깨어나지도 않은데 어디로 옮겨? 하시니 의사는 알수없다 환자의 의지가 중요하다 하시자 강주 엄마는 들었지 일어나 하셨고 지승돈 회장님은 깨어나서 내아들 할꺼지 하시니 엄마는 내 아들이야 15년 아들 쫓아내고 웃기고있네 네 아들이래 하시니 지승돈 회장님은 야~ 강주야 너 엄마 너 버렸어 누워있지말고 일어나 제발 하시자 엄마는 이렇게 시끄러운데 제발 일어나 하시니 지승돈 회장님은 아들 아빠 소리들려 아들~ 하셨습니다.

 

 

강주 엄마가 세탁소에 찿아오시자 다림은 강주 무슨일 생겼어요 하셨고 강주 엄마는 이비서 우리아들 강주 한테 찿아가 무슨말을 좀 해줘 부탁이야 이비서가 강주 좀 깨어나게 해줘 하시자 다림은 병실 찿아와 강주야 오랜만이야 왜 누워있어 눈좀뜨라 나 보고싶었어 미안해 강주야 하고 울자 강주 엄마는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강주 엄마는 병실 밖에서 팜플렛 보시고 이비서 받은 수술이야 더럽게 비싸네 하셨고 다림은 병실에서 서강주 너 안일어나 잔망 뜰고 안일어나 강주야 하실때 강주 엄마는 강주가 너 입술 좋아하는구나 나한테 한번도 안해줬는데 하실때 다림은 김밥 싸가지고 와서 식사 했어요 하시고 김밥 보여주시자 강주 엄마는 먹을수 있는거야 하시니 다림은 젓가락이 하나밖에 안가져와서 하시니 강주 엄마는 김밥을 다림 입에 넣어주시려 하시고 강주 깨어나기 바래 사귀는 건 안돼 우리 강주 뽀뽀라도 해줬어 안깨어나는데 이마, 볼에 내숭뜨는거지 하시니 다림은 잤습니다 하셔자 강주 엄마는 잠자는거 빼고 아무거나 다해봐 이비서 우리 강주 좋아하지 이비서 중간에 깨어나면 나한테 제일 먼저 전화하고 하셨습니다.

 

 

강주 엄마는 집에 들어와 돈 가방속 5만원권 꺼내보고 다림과 전화로 뽀뽀해도 안깨어나 하셨고 병원에서 나도 이비서도 안좋아히고 내가 너 좋아한데도 꿈쩍도 안해 병원 기부한다고 하실때 강주 손가락 까딱 야~ 100억이면 이비서 수술 10명도 할수있어 할때 이비서 하고 부르며 방금전 떠드니까 바르르 눈이 떨리는것 같았거든 하시자 다림은 사모님~ 하시니 강주 엄마는 강주야 우리 아들 강주야 하셨고 다림은 강주야 할때 강주가 웃으시자 사모님이 이마에 뽀뽀하라고 시켰다하시자 강주 엄마는 엄마가 그랬어 이게 꿈이야 하시자 다림은 사랑해 강주야 하시고 뽀뽀하고 너 나 사랑안하지 하시자 강주 엄마는 어서해 많이해 하시고 나가려하자 강주는 엄마 기부 약속 꼭 지켜야해 딴말하면 안된다 하실때 지승돈 회장님이 찿아오시자 엄마는 들어가지마 여기있어 하셨습니다.

강주는 사랑해 다림아 누워있을때 천번도 더 했는데 못들었어 그럼 해줄께 하시니 다림은 됐어 네가 해준만큼 내가해줄께 하시고 키스했습니다.

 

 

다림 엄마는 수지 편지를 읽으셨고 서장님은 면회 오셔서 제가 올줄 몰랐죠? 요즘 모범수라면서요 하시니 다림 엄마는 잘 지냈나 여쭤보시니 서장님은 잘 못지낸다 하시자 다림 엄마는 여기서 많은것을 깨닫게해줘서 고맙다 하시자 서장님은 수지 매일 찿아간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죄값 다 치르고나면 사돈은 불편하지 않을까요 하시니 다림 엄마는 불편하기는요 하시자 서장님은 감옥생활 불편한데 얼마 안남았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하셨습니다.

 

 

지승돈 회장님은 다림 엄마 찿아와 나 안식년 가질꺼야 출소하고 여행가자 이양이면 사방 뚫린곳 싼타에고 걸으며 걷고 싫으면 쉬고 하시니 다림 엄마는 야 한달이나 걸어 헛소리 할꺼면 오지마 너 식구가 없니 나밖에 없니 하시자 지승돈 회장님은 봉희야 다음에 밖에서 보자 하셨습니다.

 

 

다림 식구들은 밖에서 기다리자 할머니, 엄마가 먼저 출소하시고 뒤이어 할아버지도 출소하자 태웅은 할아버지를 안아주셨고 할아버지는 할머니 보시고 누나 아픈데없어 하시니 할머니는 0.5인분 우리 만득아 하시고 봉희가 잘 챙겨줬어 하시자  할아버지는 우리 며느리 교도소에도 시집살이했네 하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에게 두부 드리자 할머니는 뭐 셋이야 하나면되지 하시고 할아버지는 죽을때까지 도둑질 하지말자 하셨습니다.

다림 운전하자 엄마는 너 운전할줄알아 하시니 차림은 MD 배웠어 하시자 엄마는 너 하고픈거해 하셨고 강주는 엄마 병원에 그 돈 기부한거 아니야 역시 우리 엄마 아들보다 돈이좋지 12명 단줄 알았어 엄마 짜친다 짜쳐 하실때 병원에서 강주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집이 좋다 하셨고 다림은 엄마방에 들어와 엄마 고생했어 하시고 엄마를 안아주었습니다.

 

 

수지는 세탁소에 무림 찿아오자 무림은 손님 뭐 맡기려고요 하시니 수지는 신발 맡기려고요 하시자 무림은 슬리퍼 드리니 수지는 왜 끝까지 말 안했어 하시니 무림은 너 이해해줄줄 알았어 알았으면 그럼 너 짤린거야 하실때 수지는 무림에게 키스했습니다.

 

 

고모는 출근시 남사장은 다른 고기집 맑고 여기서 해라 하시니 고모는 일만 할수없다 하시자 남사장은 일말고 뭐요 도둑질 말고요 다른거 하시니 고모는 따라와요 하셨습니다.

 

 

강주 엄마는 병원에 찿아와 끝난거 아니야 하시니 의사는 다른거 아무것도 없고 수술환자 아이와 부모가 꼭 인사하고 싶다고 해서요 하시고 동영상 보여드리자 강주 엄마는 보시고 나가실때 저런 애들 몇명이야? 한명더 해주세요 하시니 의사와 간호사는 더 해 줄것같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지승돈 회장님은 태웅보고 오늘 상견례 날이랬지 하시니 강주는 나도 가도돼 하셨고 태웅은 어머님이 밖에서 말고 집에서 하신데요 하시니 지승돈 회장님은 봉희 대단하다 하시면서 세분 차타고 오실때 강주는 서강어페럴 잘 이끌고 태웅은 패션연구소 맡아서 누가 더 성장하는지 보자 하시고 니들이 있어 안심하고 있었어 안그러면 죽을때까지 일만하고 있었을꺼다 고맙다 아들아 하셨습니다.

 

 

다림 엄마는 반찬 준비 하시느라 바쁘셨고 지승돈 회장님이 오시자 어머님, 아버님 태웅 아버지 오셨어요 하셨습니다.

강주와 다림은 세탁기 속에 5만원권 보시고 누가 호주머니 확인안했어 하셨고 강주는 그렇게 다리미 패밀리는 다시 모였습니다.

저도 다리미 패밀리가 되겠지요 햐셨습니다.

그동안 36부작 다리미 패밀리 재미있고 코믹하게 가족사랑으로 잘 전개된 다리미 패밀리 강주-다림 덕분에 가족들이 다 모이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