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지막 장면까지 유쾌했던 다리미패밀리

마지막 장면까지 유쾌했던 다리미패밀리마지막 장면까지 유쾌했던 다리미패밀리마지막 장면까지 유쾌했던 다리미패밀리

 

청렴세탁소를 이런식으로 운영이 이어져오고, 세탁기 창문에 오만원군이 탁! 붙은뒤 신사임당의 윙크에 비치는 배우두분의 얼굴장면 그대로 이어져오면서 마지막에 티비속 시청자들을 바라보면서 끝나는 듯한 연출까지 너무나 재미나더라구요. 이렇게 꽉 막힌 해피엔딩 둘의 재회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금정현배우님 금새록배우님의 재발견이라고 느껴진 드라마였습니다. 매 주말동안 답답하기도했지만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린 엔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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