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은 좋은데, 경찰서장 이해는 가지만 답답해요..ㅠ 50부작이었으면 진짜 더 답답했을거같아요. 주말드라마에 뭐이리 답답한 전개가 많이 나온건지.. 어휴.. 경찰이니 사건을 파헤치는건 맞는건데, 왜케 경찰서장 연기가 짜증나죠 ㅠㅠ 승진에 미친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