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여행제안하는 지승돈회장 감동적이었습니다. 다림이 엄마를 배려하는 마음 훈훈했습니다.
삶의 희노애락과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
다리미 패밀리
36화 최종회
피습당한 강주 혼수상태 헤메이다가
깨어나고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다림엄마 출소하게 된후
모두가 다시 밝은 모습 되찾고 일상을 되찾는
장면을 보여주며 마무리되었어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하여서
종영소감은
흐믓함 그 자체였어요.
다림이 엄마를 면회온
지승돈 회장이
안식년 가질거라고 하며
출소하고 여행가자며
크루즈 여행도 생각했는데
갇혀있는것보다
사방이 다 뚫려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로
여행가자고 할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한달동안 걷자고 하며
쉬고 싶으면 쉬고 먹고 싶으면 먹고
한달동안 실컷 걷자고 할때
다림이 엄마를
정말 많이 생각하는
좋은 친구 같아서 훈훈했어요.
다림이 엄마와 지승돈회장은
이제
친구이자, 사돈으로서
오래 오래 좋은 관계 유지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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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밝은펭귄M117002
여행 가자고 할때 넘 좋았어요. 다림이 엄마를 정말 많이 생각해 주는 말이어서 감동적이었구요
-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지승돈 회장 넘 좋은 사람 같아요. 현실에서 지승돈 회장 같은 친구가 있으면 넘 좋을 것 같아요
- 귀여운튤립J116971
산티아고 순례길 가자고 할때 감동이었어요. 하고 싶은것 다하라는 말 참 좋았구요
-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여행 제안할때 넘 좋았어요. 중년이 된 남자 여자 친구 느낌 들어서 흐믓했구요
- 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다림이 엄마에게 여행가지고 제안한 모습 너무 감동이였어요 좋은 친구를 둔 다림이 엄마가 부러웠네요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지승돈 회장 배려심 넘 감동이었어요. 나중에 함께 여행 꼭 가면 좋겠어요
- 발랄한자두A237566
지승돈 회장은 심성이 참 좋은 사람이에요. 평생 친구로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뒷부분이 조금 더 있었다면 좋은 친구로 둘이 여행다니는 모습도 보기 좋았을거 같아요.
- 존경스러운햄스터F216315
눈물이 나는 장면이요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친구로서 여행 제안하는 회장님 넘 좋았어요. 편하게 말 받아주는 다림 엄마 말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