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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는
로맨틱하고 블랙코미디 장면이 많았던
재미있는 드라마여서
마지막회까지 몰입하며 시청했어요.
36회에서는
가격당한 강주 의식불명된 상태가
또 다시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다행이 강주는 회복되었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세분은
무사히 수감생활 다 마치고 출소를 했지요.
출소후 가족들은 밝은 모습 되찾고
젊은 커플들은 다시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장면들
보여졌어요.
경찰서에서
지승돈 회장은
강주머리를 야구방망이로 가격한
저축은행 부사장 김성훈(박성현님)을
경찰서에서 보자마자 주먹으로
후들겨 팼어요.
정신없이 김성훈을 주먹으로 난타하는
지승돈회장은
부성애 강한 아버지 모습 그 자체였어요.
강주가 친아들 아니어도
친아들 이상으로
강주에 대한 애정이 강한 아버지 모습이어서
뭉클했어요.
다리미 패밀리 최종회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해준 작가님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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