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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36화
초반에는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강주와
교도소 수감중인 할아버지 할머니 다림엄마
애처로운 모습등
안타까운 장면들이 보여졌고
후반에는
모두 힘내며
밝은 표정으로 잘 생활하는
장면들이 보여졌어요.
봄이와 신이(다림이고모아들)는
봄이아버지 식당에서
나란히 앉아
함께 공부를 하다가
봄이가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고 하자
신이가
'어디가' 라고 묻고
봄이가
화장실 간다고 대답을 했어요.
그러자 다시 신이가
5분전에도 화장실 갔다 왔잖냐고 하며
모르면 도망칠 생각말고 집중을 더하라고 말을 했어요.
함께 공부하고 아웅다웅하는
봄이와 신이 넘 귀엽고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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