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L133900
주말드라마 중 제일 재밌더라구요 오래도록 기억될거같아요
다리미 패밀리
우여곡절, 다사다난한
일들로 인해 힘든 시간들을 겪은 가족들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아들로 인해
애가 탄 강주 엄마가
세탁소로 다림이 찾아와
울면서
다림이에게 강주 깨어나게 좀 해달라고
애원할때
마음 넘 아팠어요.
손모아 빌면서 반복해서
애원을 할때
엄마의 애끓는 심정 느껴졌구요.
다리미 패밀리로 인해
주말드라마 시청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는데
종영을 해서 아쉽지만
해핑엔딩이어서 여운은 좋은 느낌으로 이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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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발랄한자두A237566
엄마의 심정 제대로 느껴졌어요. 김혜은님 연기 넘 잘해요
- 발랄한자두T243966
캡쳐만 봐도 다시 눈물이 날거 같아요 정말 재밌었어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마지막까지 철 없는 엄마 연기 참 잘봤어요. 그래도 아들이 돈보다 중요해서 다행이예요
- 편안한키위I125550
애원하는 강주어머니 너무 절실해 보였어요
- 멋진멧돼지E125827
저도 깨어나길 바라는 심정으로 봤네요
- 존경스러운햄스터F216315
너무 안타까운 장면이죠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강주엄마 손모아 빌때는 모성애 강한 엄마 같았어요. 뒤늦게라도 다림이 찾아와서 다행이었구요